'더킹' 이민호x우도환, 당간지주 넘어 역모의 밤으로 타임워프 [종합]
2020. 06.06(토) 23:22
더 킹 영원의 군주 이민호 김고은 우도환 김경남 정은채 당간지주
더 킹 영원의 군주 이민호 김고은 우도환 김경남 정은채 당간지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더킹: 영원의 군주' 이민호와 우도환이 차원의 문을 넘어 역모의 밤으로 타임워프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킹: 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15회에서 이곤(이민호)은 역적 이림(이정진)을 체포하고 식적 두조각을 모두 취하게 됐다.

이곤이 식적을 두개 다 온전히 쥐게 되자 당간지주에 변화가 생겼다. 푸른빛이었던 당간지주가 붉은빛으로 바뀐 것. 이에 이림은 "아버지의 당간지주다"라면서 고대해왔던 순간이 다가왔다며 희열을 보였다.

그러나 이곤은 두 식적을 얻게 됐음에도 망설였다. 피리소리가 들리지 않아 역모의 밤으로 타임워프를 할 수 없기 때문. 이곤은 "다시 균열을 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이림은 "고작 역모의 밤으로 가려고 그러는 거냐"고 힐난했다.

하지만 역모의 밤으로 가 어긋났던 사건들을 다시 정비하겠다는 이곤은 뜻을 꺾지 않았다.

이에 강신재(김경남)와 이림이 반쪽짜리 식적을 들고 대한민국으로 돌아왔다. 강신재는 이림을 48시간 동안 보호하기 위해 긴급체포 명목으로 그를 가뒀다.

이를 눈치챈 정태을(김고은)은 강신재에게 자신이 대신 차원의 문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강신재는 "기어이 내가 고백하게 만드는 구나. 나 너 좋아한다. 내가 어떻게 널 보내냐"고 했다.

그럼에도 정태을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게 자신이 없다. 나 좀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이에 강신재는 하는 수 없이 반쪽짜리 식적을 정태을에게 넘겼다.

그 시각 대한제국의 이곤은 노상궁(김영옥)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기고 차원의 문을 넘기 위해 대나무 숲으로 향했다.

이후 이곤과 조영(우도환)이 함께 역모의 밤으로 타임워프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더 킹: 영원의 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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