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남녀' 정일우, 강지영과 이웃이었다 "아래층에 살고 있었냐"
2020. 05.25(월) 22:08
야식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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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야식남녀' 정일우가 강지영과 이웃인 걸 알곤 깜짝 놀랐다.

25일 밤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극본 박승혜·연출 송지원) 1회에서는 박진성(정일우)과 김아진(강지영)의 우연 같은 만남이 이어졌다.

이날 김아진은 계약직이라는 이유로 후배 노재수(박성준)에게 대놓고 무시를 당하고, 선배에게는 잔소리와 함께 커피 심부름을 당했다. 김아진은 화가 났지만 내색하진 못했고, 결국 위로를 받기 위해 자신의 단골 식당인 박진성 셰프의 비스트로로 향했다.

그러나 박진성은 가게에 손님이 적다는 이유로 문을 닫고 있었고, 김아진은 "맥주 딱 한 잔만 먹고 가면 안 되냐. 아직 4시도 안됐다"고 설득했다. 결국 박진성은 단골인 김아진을 위해 문을 열어줬다.

함께 술 한 잔을 기울이던 두 사람은 가게 문을 닫고 집으로 향했다. 자신과 함께 발을 맞추며 걷는 박진성을 본 김아진은 "혹시 나 데려다주시는 거냐"고 물었지만, 박진성은 "전혀 아니다"라며 빨리 걷기 시작했다. 그러나 결국 이들은 같은 목적지에 도착했다. 사는 곳이 같았기 때문.

곧 자신의 아래층에 김아진이 산다는 걸 안 박진성은 "뭐 이런 인연이 다 있냐. 이웃사촌이니 서비스를 더 많이 줘야겠다"며 놀라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야식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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