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석 '사랑하게될줄알았어', 전미도 향한 고백 |
| 2020. 05.22(금) 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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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조정석이 부른 노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가 화제다. 21일 밤 방송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에서는 이익준(조정석)이 20년 전 첫사랑 채송화(전미도)에게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익준 채송화는 신경외과 회식에 참석했다. 진실게임을 하던 도중 채송화와 어떤 사이냐는 질문이 나왔고, 채송화는 "우린 진짜 친구다"라고 손사래를 쳤다. 하지만 이익준은 술을 마시며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했다. 뒤이어 "첫사랑은 언제 누구였냐"는 질문도 나왔다. 이익준 대신 흑기사를 자처한 안치홍(김준한)이 술을 마신 뒤, 소원으로 "조금 전 질문 대답해달라. 채송화 교수님 이성으로 느끼신 적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익준은 "응, 있어. 당연히 있지. 그런데 그게 그렇게 궁금해?"라고 답했다. 이후 채송화는 이익준을 집에 데려다 주던 도중 안정원(유연석) 연락을 받고 함께 노래방에 향했다. 다들 술에 취한 상태로, 채송화는 이들을 집으로 돌려 보내려 했다. 하지만 이익준이 마이크를 잡았고,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부르며 채송화를 향한 자신의 오랜 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는 2006년 발매된 곡이다. "아픈 눈물 흘리는 널 돌아선 못된 내 마음도 기다려준 너를 /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우리 처음 만난 그날에"라는 가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극 중 1999년 대학 동기인 두 사람은 대학 면접 때 서로를 처음 만난 상황. 이익준은 그 때부터 채송화를 향한 감정을 느꼈다. 이후 회상 장면에서는 이익준이 1999년 4월 금은방을 찾아 채송화에게 선물할 반지를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양석형(김대명)이 채송화에게 고백했다 거절 당했다는 것을 알고 고백을 단념했고, 채송화 역시 이익준에 대한 마음을 오랜 시간 숨겨야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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