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TOP7 경악게 한 '주접 멘트' 향연 [TV온에어]
2020. 05.22(금) 06:55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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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사랑의 콜센타' 김희재를 향한 시청자의 '주접 멘트'가 TOP7은 물론 MC들도 경악게 했다.

2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시청자들을 위해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이 '잠'을 주제로 노래를 불러줬다.

이날 경남 양산시의 한 시청자는 자신의 신청곡을 불러 줄 가창자로 김희재를 선택했다. 시청자는 김희재와 연결이 됨과 동시에 "우리 오빠 생각하고 있었다. 혹시 오늘 힘들지 않았냐, 하루 종일 내 머릿속에서 뛰어다니지 않냐"는 '주접 멘트'를 건네 TOP7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시청자는 "혹시 블루투스 켜져 있지 않냐. 오빠랑 나랑 연결된 것 같아서요"라고 했고, 김희재 역시 "은희 씨는 왜 같은 티만 입으세요, 맨날 프리'티'만 입고 다니시잖아요"라고 거들어 모두를 경악게 했다.

이를 보던 임영웅은 "둘이 나가주셨으면 좋겠다"고 질투했고, 영탁은 "'사랑의 콜센타' 이래 지금이 가장 힘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연달아 터진 주접 멘트로 충격에 빠진 스튜디오가 조금 진정되자 시청자는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러 주셨으면 좋겠다. 자기 전에 이 노래를 듣는데, 희재 오빠가 이 노래를 불러주면 달콤함에 취해 1초 만에 잠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요청했고, 김희재는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김희재는 곧 진지한 표정으로 마이크를 들었다. 평소 보지 못한 김희재의 진중하고 묵직한 모습에 김호중은 "스티비 원더 아니냐"고 놀라워했고, 인터뷰 때 김희재를 놀리던 영탁 역시 무대에 함께 올라 화음을 넣어줬다.

결국 김희재의 진심이 담긴 목소리는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그의 뒤로 화려한 조명과 함께 100점이라는 글씨가 등장했기 때문. 특히 이번 주부터는 새로운 '1+1 제도'로 시청자는 물론 만점을 달성한 트롯맨 역시 상품을 가져갈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이후 김희재는 선물함에서 무선 청소기를 뽑아 시청자와 커플 선물을 수령하게 됐다.

그런가 하면 김희재는 무대에서 내려가면서까지 "제가 불러드린 노래 듣고 오늘 밤 좋은 꿈 꾸시길 바란다"고 자신을 꼽아준 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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