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김나운, 이칸희에 "고세원·김혜지 결혼 시킬 것" 통보
2020. 05.21(목) 19:59
위험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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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위험한 약속' 김나운이 이칸희에 고세원과 김혜지를 결혼시키겠다고 통보했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연출 김신일) 38회에서는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인해 당황하는 강태인(고세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서주(김혜지)는 강태인을 찾아 "지금 엄마(김나운)가 당신 어머니(이칸희) 만나고 있다. 결혼 날짜를 잡을 예정이다. 준비는 내가 다 할 거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강태인은 "이게 무슨 유치한 짓이냐. 왜 이렇게까지 하냐"고 분노했다.

이에 한서주는 "당신이 차은동(박하나)이랑 한 짓 덮어주려고 한 거 아니냐"고 반박했지만, 강태인은 "나 지금 당신 최대한 안 다치려고 하고 있다. 당신 실수한 거다"라고 답해 한서주를 당황케 했다.

그런가 하면 최명희는 연두심을 만나 "어제 강 상무 외박한 거 알고 있느냐. 아무리 시대가 변했어도 용납 못한다. 강 상무 선 넘었다. 내 딸 두 번 상처 주면 회장님(길용우)이 뭐라고 하셔도 강 상무 그대로 안 둘 거다"라고 외쳤다. 이어 최명희는 "우리 태인이가 그렇게 경솔한 짓을 할리 없다"는 연두심의 말에도 "경솔한 짓 하지 않는 사람이 비서랑 그런 사진이 찍히냐"며 "결혼식 준비 일체 우리가 하겠다. 그날 식장에만 와서 잠시 앉아 있다 가셔라"라고 통보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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