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세계' 이무생 "'이무생로랑' 별명, 학원 다니시나요?" [인터뷰 맛보기]
2020. 05.18(월) 11:15
배우 이무생 인터뷰
배우 이무생 인터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무생이 '부부의 세계'에 큰 사랑을 보낸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8일 이무생의 인터뷰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처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무생은 16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연출 모완일)를 비롯해 근황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폭발하는 애증 속에서 죽을 힘을 다해 서로의 목을 조이는 부부의 치열한 세계를 그린 드라마다.

이무생은 극 중 주인공 지선우(김희애)의 동료인 신경정신과 의사 김윤기 역을 맡았다. 지선우를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를 펼치며 그를 위한 유일한 조력자로 활약,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명품남' 김윤기 캐릭터를 위해 이무생의 이름에 브랜드를 덧붙여 '이무생로랑'이라는 별명을 만드는 등 캐릭터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인터뷰 도중 이무생은 '이무생로랑'이라는 별명을 듣고 호탕한 웃음을 터트렸다. 이무생은 "정말 감사한 별명"이라며 "재밌죠? 그죠?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 학원을 다니시는지 궁금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옷 스타일은 어떨까. 극 중 흰 의사 가운과 잘 어울리는 단정한 차림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이무생은 "그냥 코디 분이 해주시는 대로 입는 편이다. '이무생로랑' 스타일이라고 말씀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코디네이터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모델 제의가 들어오면 어떻겠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엠배서더 제안이 들어온다면 기꺼이 해야죠"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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