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의세계' 이무생 "김희애, 늘 지선우였다" [인터뷰 맛보기] |
| 2020. 05.18(월)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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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무생 인터뷰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무생이 '부부의 세계'의 히로인 김희애에게 감사를 전했다. 18일 이무생의 인터뷰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처에서 진행됐다. 이날 이무생은 16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연출 모완일)를 비롯해 근황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폭발하는 애증 속에서 죽을힘을 다해 서로의 목을 조이는 부부의 치열한 세계를 그린 드라마다. 이무생은 극 중 주인공 지선우(김희애)의 동료인 신경정신과 의사 김윤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선우 바라기'로 등장해 일편단심 순애보를 펼친 김윤기. 김윤기 캐릭터를 연기한 이무생은 "극 중 김희애 선배를 한 번도 안아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마지막 촬영에서 꽃다발도 받고, 감사한 마음이 드는 와중에 선배를 안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더라. 다행히 선배가 응해주셔서 안아볼 수 있었다"며 "감사합니다. 선배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무생은 "예전부터 김희애의 팬이었다"고 말했다. "같이하게 돼 영광이었고,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장에 갔는데 선배는 이미 지선우가 돼있으시더라"며 "덕분에 나도 김윤기 캐릭터에 몰입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김희애에 대해 "역시 이 작품 하기를 정말 잘했구나 싶을 정도로, 천사셨다"며 "선배로서 조언을 해주시기보다는 오히려 많은 이야기를 하지 않으셨다. 온전한 김윤기로 봐주셨고, 그 마음이 온전히 느껴져서 더 감사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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