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TOP7, 시청자 사연에 오열…녹화 중단까지 된 사연은?
2020. 05.14(목) 16:34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사랑의 콜센타' TOP7이 시청자의 편지 한 통에 오열을 쏟아내며, 녹화 중단 사태까지 벌어진다.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이 시청자들을 위해 노래를 열창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TOP7은 한 신청자의 특별한 사연에 눈물을 쏟아내고 말았다.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건넨 신청자가 "처음 봤을 때, 하늘로 먼저 떠나보낸 아들과 똑같이 생겨서 가족들 모두 깜짝 놀랐다. 임영웅 씨와 꼭 한번 통화를 하고 싶어서 계속 전화를 시도했다"고 고백한 것. 이에 현장의 모든 이들의 마음이 뭉클해졌다.

이어 임영웅과의 통화에 벅찬 감정을 드러낸 신청자는 임영웅에게 편지를 쓰듯 먼저 떠난 아들에게 편지를 띄웠다. 담담하지만 그리움 넘치는 신청자의 목소리에 임영웅은 물론 멤버들까지 오열하기 시작했고, 두 MC까지 차오르는 눈물을 쏟아내며 스튜디오는 한차례 눈물바다가 됐다.

특히 임영웅은 노래가 시작된 후에도 북받치는 감정에 입을 떼지 못한 채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냈고 급기야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이르렀다. 이에 영탁은 임영웅에게 다가가 "나중에 웃으면서 들으실 수 있게 웃으면서 불러드리자"고 위로했고, 임영웅은 울음을 꾹 참으며 노래를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부모님에 대한 사랑이 그 누구보다 각별한 TOP7이 신청자의 진심 어린 한마디 한마디에 오열하며 급기야 녹화 중단까지 이르게 됐다"며 "노래로 전 국민에게 힐링과 위로를 전하는 TOP7의 진심이 담긴 무대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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