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신이 떴다' 남진 "'둥지'에 남다른 사연 있어, 작사가가 노총각이었다" |
| 2020. 05.13(수) 2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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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롯신이 떴다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롯신이 떴다'에서 트로트 가수 남진이 '둥지'에 얽힌 사연을 소개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남진이 붐에게 트로트를 가르쳤다. 이날 남진은 붐의 트로트 선생으로 출격했다. "데뷔 55년 만에 누굴 가르치는 게 처음"이라는 남진이 선정한 곡은 바로 그의 대표곡 '둥지'였다. 남진은 "'둥지' 제목이 가진 뜻부터 알려 주겠다"며 "보통 새가 새끼를 낳기 위해 둥지를 틀지 않냐. 포근한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둥지'에는 사연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진은 "김동찬 작사가님이 원래 노총각이었다. 그런데 작곡가인 차태일의 회사에 올드미스가 있었다. 그래서 차태일 선생님이 두 사람을 소개해 줬다. 작사가와 자신의 직원을 중매시킨 거다. 그래서 이 곡이 탄생할 수 있었다. 완전 실화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본 장윤정 역시 "남진 선배님은 노래를 바로 가르치기보단 스토리를 풀어주신다. 덕분에 몰입감이 높다"고 평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트롯신이 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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