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잘알' 이효리, 유재석 들었다 놨다(놀면뭐하니) [TV온에어] |
| 2020. 05.10(일) 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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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놀면 뭐하니, 이효리 유재석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이효리가 프로 방송인의 자세로 '놀면 뭐하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9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유산슬 여름 프로젝트를 위해 혼성 그룹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이상민, 샵 이지혜, 쿨 김성수 등 90년대 혼성 그룹으로 활동하던 이들에게 조언을 받아 그룹 제작을 시작했다. 유재석은 이들과의 대화에서 후보로 거론된 이효리를 직접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향했다. 남편 이상순과 함께 등장한 이효리는 여전한 예능감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상순은 그런 아내에게 자꾸 방송 바람을 넣는 유재석을 견제해 웃음을 더했다. 이효리는 "혼성 그룹으로는 활동해 본 적 없다"며 의욕을 드러냈고, 멤버로는 마마무 화사, 있지 예지를 추천했다. 유재석은 "두 분 이름 들으니 내가 빠져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고, 이효리는 코드쿤스트를 추가로 추천하며 쐐기를 박았다. 또한 이효리는 아이돌들을 대상으로 공개 오디션을 제안하며 방송 분량까지 챙기는 '방송 잘알' 면모를 보였다. 유재석은 "넌 내 마음 속에 들어갔다 왔니?"라며 이효리를 극찬했다. 흥겨운 무대도 이어졌다. 유재석은 이효리와의 합을 보기 위해 즉석에서 노래방 기계를 작동시켰다. 과거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서 핑클 섭외를 위해 이효리를 찾았을 당시처럼, 이효리는 유재석과 함께 90년대 혼성그룹 명곡을 열창하며 끼를 발산했다. 여전한 댄스 실력과 상큼한 매력이 시선을 강탈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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