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전진서, 김희애·박해준 키스 목격했었다 '충격 엔딩' [종합]
2020. 05.09(토) 00:20
부부의 세계 원작 결말 상간녀 뜻 재방송 닐슨코리아 상간녀위자료소송 시청률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박선영 김영민 채국희 이경영 김선경 전진서 심은우 이학주 정재성 김종태 9회 원작 인물관계도 닥터 포스터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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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부부의 세계' 전진서가 김희애와 박해준의 키스를 목격했다.

8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연출 모완일) 13회에서는 지선우(김희애), 남편 이태오(박해준), 상간녀 여다경(한소희), 주변인 고예림(박선영), 손제혁(김영민), 설명숙(채국희), 이병규(이경영), 엄효정(김선경), 이준영(전진서), 민현서(심은우), 박인규(이학주), 마강석(박충선), 공지철(정재성), 김윤기(이무생), 하동식(김종태), 윤노을(신수연), 최회장 아내(서이숙)의 인물관계도 등을 둘러싼 부부 현실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태오는 지선우의 병원 이직과 관련해서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 받았다. 부산에 위치한 병원 이직을 제안 받은 지선우는 이를 이태오에게 알렸다. 이에 이태오는 이준영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여다경은 이태오가 지선우와 연락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지선우와 이태오는 이준영이 해강을 폭행했다는 연락을 받고 학교로 향했다. 지선우와 이태오는 교사로부터 폭행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이준영이 먼저 해강을 폭행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

이준영은 PC방에서 자신이 물건을 훔친 걸 가지고 해강이 시비를 걸었고, 이에 참지 못하고 폭행했다고 했다. 이어 이준영은 "실수였다. 엄마 아빠도 실수하지 않나. 잘못한 걸 어떻게 바로 잡느냐. 너무 늦은 거 아니냐"고 불륜으로 이혼한 지선우와 이태오를 비난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여다경은 이태오가 해강 부모와 만나 합의하겠다는 말에 "폭력 쓴 게 학폭을 막는다고 되는 일이냐. 자기가 잘못했다고 반성은 하는 거냐. 당장은 아프겠지만 제대로 처벌 받는 게 나을 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태오는 크게 화를 내며 "사춘기라서 그런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지선우와 이태오는 이준영을 데리고 해강이 입원한 병원을 찾았다. 지선우는 해강과 해강의 부모에게 연신 사과하며 합의하려 했다. 이에 해강의 모친은 "준영이가 아직 제대로 된 사과할 준비가 안 된 것 같다"고 비아냥 거렸다.

이에 지선우는 해강 앞에 무릎 꿇으며 "아줌마 봐서 한 번만 용서해주면 안 되냐"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지선우는 해강 부모에게 "다시는 준영이 이런 일 없게 하겠다.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읍소했다.

그러던 중 여다경이 해강의 병실을 찾았다. 해강의 모친은 지선우를 대하는 태도와는 다르게 여다경을 반겼다. 여다경은 해강에게 "해강아 우리 준영이랑 이야기는 나눴냐. 정말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해강 모는 지선우에게 "이제 그만 가시라. 누가 보면 우리가 갑질하는 줄 알겠다"고 그를 쫓겨났다.

여다경은 해강 모친에게 "절 봐서라도 준영이 한 번만 봐달라. 저희 부모님도 준영이 때문에 마음 아파 하신다"고 부탁했다. 이에 해강의 부모는 합의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이준영은 지선우에게 "엄마만 없으면 될 것 같다. 떠나도 좋다"는 문자를 전송했다. 이에 지선우는 고산을 완전히 떠나기로 결심했다.

이후 이준영이 방황했던 진짜 이유가 공개됐다. 지선우와 이태오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던 밤, 그 과경을 이준영이 모두 지켜봤던 것. 이 사실을 안 지선우와 이태오는 큰 충격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부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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