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유쾌 케미' 눈길
2020. 05.08(금) 08:18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 서예지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 서예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tvN 새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연출 박신우)가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8일 대본 리딩 현장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드라마.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신우 감독과 조용 작가를 비롯해 김수현, 서예지, 오정세, 박규영, 김주헌, 김창완, 김미경, 장영남, 이얼, 강기둥, 박진주, 장규리 등이 대본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본격적인 대본 리딩에 앞서 박신우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배우분들이 각자의 역할과 캐릭터를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드라마였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이후 대본 리딩이 시작됐고, 문강태 역의 김수현은 캐릭터의 감정을 담백하고 묵직하게 담아냈다. 고문영 역의 서예지 역시 금방 몰입해 캐릭터가 지닌 스산한 오라와 변화무쌍함을 표현했다. 특히 두 배우의 쫄깃한 호흡이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밖에 오정세, 박규영, 김주헌, 김창완, 김미경, 장영남, 이얼, 강기둥, 박진주, 장규리 역시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으며 웃음을 유발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관계자는 "독특한 캐릭터들의 매력을 십분 살린 배우들의 호연으로 코믹한 웃음과 설레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었던 대본 리딩 현장이었다.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의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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