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청' 오승은, "두 딸과 함께 살고 있어" 근황→김광규 팬 고백까지 [종합] |
| 2020. 05.06(수) 0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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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오승은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근황과 함께 김광규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뽐냈다. 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오승은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불타는 청춘'엔 오랜만에 돌아온 박형준을 비롯해 오승은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오승은은 청춘을 만나기 전부터 "진짜 설렌다. 방송에서 게스트분들이 설렌다고 말씀하실 때마다 이해가 안 됐는데, 이제 이해가 된다. 기분이 묘하다"고 말했다. 오승은은 "오는 내내 너무 설레서 화장실도 여러 번 다녀왔다. 오랜만의 일탈이다 보니 더 설레는 것 같다. 오늘 봄이라고 해서 산뜻하게 입고 왔는데, 패딩을 입고 올 걸 그랬다. 바닷바람 때문에 너무 춥다"라며 "최근 카페 운영 열심히 하고 있고, 아이들과 주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들과 같이 가는 여행만 다녀오고, 혼자서는 여행을 전혀 못 갔다. 카페 운영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카페 위에 바로 집이 있다보니 외부인을 만날 일이 거의 없다. 그래서 이번 여행이 더 설렌다"고 전했다. 또한 오승은은 청춘들과 만나기 전 멤버들의 첫 느낌에 대해 말했다. 오승은은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가 누구였냐는 질문에 "광규 오라버니가 너무 보고 싶었다"며 "같은 사투리를 쓴다는 것 자체가 뭔가 통할 것 같았다. 옆집 오빠 같은 느낌이 있다. 바위처럼 그 자리에 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성국에 대해서는 "나쁜 남자 같아 내가 많이 울 것 같다"고 했고, "또 본승 오빠는 멋있다. 외모도 훌륭하고, 키도 크다. 원래 내가 키 큰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만 너무 별 보는 것 같은, 넘사벽 느낌이다. 어렵다. 민용 씨의 경우, 잔소리를 많이 할 것 같다. 왠지 날 버려두고 혼자 낚시터를 떠돌아다닐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오승은은 자신을 데리러 온 김광규, 최성국과 마주했다. "카페를 운영 중"이라는 오승은은 미리 직접 만든 캐러멜 마키아토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기다리고 있던 상황. 김광규는 처음엔 "전유나 씨 아니냐"고 추측했지만, 이내 오승은의 얼굴을 보더니 누군지 긴가민가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오승은과 과거 같은 사무실을 썼던 최성국이 그를 알아본 덕분에 반가운 인사를 나눌 수 있었다. 오승은은 김광규를 '보고 싶던 사람'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저 팬으로서 보고 싶었다. 오랜 팬이었다. 방송으로만 뵀었는데, 실제로 보고 싶었다"고 설명했고, 김광규는 "'두사부일체' 너무 잘 봤다 아이가"라며 사투리로 화답했다. 그리고 옆에 있던 최성국은 두 사람의 사이를 질투하기 시작했다. 이에 최성국은 "내가 잠시 자리를 비켜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지만, 오승은은 "지금은 안 된다. 둘만 있으면 너무 긴장된다"고 반박했고, 당황한 최성국은 "광규 형이 그 정도냐. 지금 몰래카메라 아니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최성국이 "광규 형이 왜 좋냐"고 묻자, 오승은은 "남자로서의 느낌보다는 우리 오빠였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있다. 편안하고 듬직하다"고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 최성국을 다시 한번 폭소케 했다. 최성국, 김광규와의 만남 이후 오승은은 멤버들이 있는 숙소로 향했다. 청춘들은 처음엔 오승은을 못 알아봤지만, 이내 이름을 듣곤 입을 쩍 벌리며 반갑게 새 친구를 맞았다. 이어 오승은은 앞서 제작진이 부여한 힌트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먼저 첫 힌트 '레드카드'에 대해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함께 '더 빨강'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했었다"고 말했다. 또한 '안혜경'이 힌트로 부여된 것에 대해서는 "안혜경과 동갑이다. 다만 친하진 않다. 방송에서 오며 가며 본 사이라 만난 적이 별로 없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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