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충남 아산 호두 식빵 달인, 맛→건강까지 챙긴 비결
2020. 05.05(화) 21:37
생활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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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호두 식빵 달인이 맛부터 건강까지 챙긴 비결을 공개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호두 식빵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반전이 가득한 식빵을 판매한다는 충남 아산시를 찾았다. 특히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이름조차 생소한 호두 찰식빵. 특이한 이름만큼 안에 들어간 재료조차 특별했다. 비결 공개에 앞서 식빵의 맛을 본 손님은 "먹으면 부대끼지 않고, 좋은 밀가루를 쓴다는 게 느껴진다"고 평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런 맛의 비결로 달인은 "두 가지 반죽을 섞어 만든다. 겉 반죽은 엿기름과 호두가 들어간 일반 식빵과 비슷한 반죽이고, 속 반죽은 찹쌀로 만든 찹쌀떡 같은 질감의 반죽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달인은 옥수수수염 삶은 물과 새우 소금을 속 반죽에 넣어 고소한 맛과 감칠맛을 배가시켰다.

이 밖에도 달인은 오가피 순 끓인 물, 작두콩, 연잎 등 천연 재료를 이용해 반죽을 완성해 냈다. 이렇게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기는 이유에 대해 달인은 "과거 일본 유학 생활을 할 때, 장이 너무 좋지 않아 달여 먹기 시작했다. 일반 빵에 넣으면 쓴맛이 날 수 있기 때문에 발효종 반죽에 넣어봤다"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활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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