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PD 사촌오빠 "호흡있지만 의식불명…이원일, 뒤늦게 소식 접해" [인터뷰]
2020. 05.04(월) 15:35
김유진 PD, 이원일
김유진 PD, 이원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김유진 PD가 의식불명인 상태로 발견돼 응급실로 옮겨진 가운데, 사촌 오빠가 그의 현 상태를 전했다.

김유진 PD의 사촌 오빠는 4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김유진 PD가) 현재 호흡이 돌아와 일반 병실로 옮겨졌지만, 아직 의식불명인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사촌 오빠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보호자가 한 명 밖에 자리를 지키지 못해, 현재 김유진 PD의 어머니가 보살피고 있다"며 "김유진 PD는 결혼 전까지 본가에서 살았기 때문에, 예비 남편인 이원일 셰프 역시 이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그러나 이원일 셰프가 병실에 다녀갔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전헀다.

김유진 PD는 같은 날 새벽 3시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가족들에게 발견됐다. 이후 곧바로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김유진 PD가 이런 선택을 하게 된 이유에는 최근 불거진 학폭 논란이 있다.

지난달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유진 PD에 대한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고, 김유진 PD는 출연 중이던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하차하고 이원일 셰프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비난은 멈추지 않았고, 김유진 PD는 2차 사과문을 통해 거듭 사과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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