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일·김유진 PD, 학폭논란 2차 자필 사과문 게재 [전문] |
| 2020. 04.23(목) 2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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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일 김유진PD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학폭 논란에 재차 사과했다. 이원일 셰프는 23일 자신의 SNS에 김유진 PD 학폭 논란 관련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김유진 PD도 이원일 셰프의 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이원일 셰프는 "제 예비 아내로 인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보냈어야 할 학창 시절을 고통의 시간으로 보내셔야 했다는 점과 제가 좀 더 빠르고 명확하게 대처하지 못함으로 인해 피해자분들께서 과거의 기억에 다시 한 번 상처를 받으시게 했다는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또한 1차 사과문에서 문제가 된 '사실을 떠나'라는 문구에 대해 "단어의 선택에 있어서 신중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사죄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그는 "저는 예비아내가 한 잘못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런 부분을 사전에 살피지 못한 것 또한 저의 잘못"이라면서 "저는 지금의 상황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며, 저의 방송활동을 모두 중단합니다"라고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김유진 PD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잘못했습니다. 저는 친구들에게 폭언으로 상처를 주었습니다. 저는 친구들에게 폭행으로 상처를 주었습니다. 저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구를 무시했습니다. 저는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들을 이간질 했습니다. 이밖에도 친구들이 상처를 받을 만한 행동을 하였습니다"라며 자신의 잘못을 나열하며 용서를 구했다. 이어 김유진 PD는 "사실 제가 했던 많은 잘못들을 저는 잊고 살았습니다. 최근 제가 했던 잘못들을 생각하며 겁도 나고 회피도 하고싶었지만 제가 아닌 상처받은 분들을 생각하니 죄송하다는 형식적인 말보다는 제 모든 잘못을 하나 하나 모두 나열하고 인정하는 것이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사죄를 드릴수 있는것 같았습니다"라며 피해자에게 직접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MBC 예능프로그램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를 통해 리얼 연애기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러던 중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유진 PD에게 과거 학창시절 학폭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글이 게재돼 논란이 시작됐다. 이에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사과문에 "사실 여부를 떠나 사과드린다"고 적어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다음은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의 자필 사과문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이원일 입니다. 먼저 제 예비 아내로 인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보냈어야 할 학창 시절을 고통의 시간으로 보내셔야 했다는 점과 제가 좀 더 빠르고 명확하게 대처하지 못함으로 인해 피해자분들께서 과거의 기억에 다시 한 번 상처를 받으시게 했다는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또한 ‘사실을 떠나’라는 단어의 선택에 있어서 신중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사죄드립니다. 저는 예비아내가 한 잘못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런 부분을 사전에 살피지 못한 것 또한 저의 잘못입니다. 저는 지금의 상황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며, 저의 방송활동을 모두 중단합니다. 피해자 분들께서 허락하신다면 어디에 계시든 직접 찾아 뵙고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며칠 동안 저와 예비아내로 인해 많은 분들께 큰 불편함을 끼쳐드리게 되어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김유진입니다. 잘못했습니다. . 저는 아래의 내용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1. 저는 친구들에게 폭언으로 상처를 주었습니다. 2. 저는 친구들에게 폭행으로 상처를 주었습니다. 3. 저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구를 무시했습니다. 4. 저는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들을 이간질 했습니다. 5. 이밖에도 친구들이 상처를 받을 만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저는 학창시절 위와 같은 잘못된 행동을 하였습니다. 사실 제가 했던 많은 잘못들을 저는 잊고 살았습니다. 최근 제가 했던 잘못들을 생각하며 겁도 나고 회피도 하고싶었지만 제가 아닌 상처받은 분들을 생각하니 죄송하다는 형식적인 말보다는 제 모든 잘못을 하나 하나 모두 나열하고 인정하는 것이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사죄를 드릴수 있는것 같았습니다. 다시 한 번 제가 상처를 드렸던 모든 분들께 사죄를 드립니다. 앞으로 평생 상처를 드린 분들을 찾아뵙고 사죄를 구하겠습니다. 김유진 드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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