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제추행 혐의' 강은일, 대법원서 무죄확정 |
| 2020. 04.23(목) 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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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배우 강은일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강제추행 혐의를 받던 뮤지컬 배우 강은일이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 받았다. 23일 대법원 1부는 강은일의 강제추행 혐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강은일은 지난 2018년 3월 지인과 지인의 고등학교 동창 A씨와 술을 마시다가 A씨를 음식점 화장실에서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 "누나"라고 부르며 한 손으로 허리를 감싼 뒤 다른 한 손으로 가슴을 만지며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A씨와 강은일의 주장이 엇갈렸다. A씨는 강은일에게 강제로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강은일은 A씨가 갑자기 화장실에서 마주친 자신에게 입맞춤을 하더니 이상한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1심에서는 A씨가 승소했다. 강은일은 유죄 판결을 받고 징역 6월,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 받았다. 하지만 2심은 1심 판단을 뒤집고 강은일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CCTV 영상과 현장을 검증한 결과 강은일의 주장이 더욱 설득력 있었다는 판단이었다. 대법원 역시 2심의 판결을 확정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강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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