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YTN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 "전 일절 춥지 않아요"
2020. 04.23(목) 11:17
펭수, 박현실
펭수, 박현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EBS 연습생 겸 크리에이터 펭수가 YTN의 일일 기상캐스터에 도전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YTN 기상센터에는 펭수가 YTN 마포구 사옥 앞에서 박현실 기상캐스터와 함께 날씨를 전했다.

이날 펭수는 "오늘은 YTN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고 한다"는 앵커의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박현실 기상캐스터 옆에서 등장한 펭수는 "오늘 날씨가 정말 쌀쌀하다. 이틀째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펭수는 많이 추운가"라는 질문에 "저는 일절 춥지가 않다. 선배님은 많이 추우시냐"고 당당히 답했다.

이어 펭수는 "제가 한국 온 지 얼마 안 돼서 추운 건지 잘 모르겠다. 이게 특별한 날씨입니까"라고 너스레를 떨다가도, 강한 바람이 불자 "저 지금 날아갈 뻔했다. 바람이 왜 이렇게 부는 거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현실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있고 또 기압 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바람이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이후에도 펭수는 박현실 기상캐스터와 함께 시민 인터뷰도 하며 유쾌한 기상 소식을 전했다. 끝으로 펭수는 "여러분, 많이 추우시죠. 그런데 주말부터 따뜻해진다고 하니까 여러분들 조금만 기다리시고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펭 러뷰!"라는 인사말로 첫 일일 기상캐스터 도전을 마무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YTN 기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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