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스윙스·키드밀리가 밝힌 #닮은꼴 #베이지 0.5 #첫인상 [종합] |
| 2020. 04.20(월) 1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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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컬투쇼'에서 래퍼 스윙스와 키드밀리가 닮은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인간 분석 연구소' 코너에서는 스윙스, 키드밀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문세윤이 함께했다. 이날 키드밀리는 출연 소감에 대해 "1년 반 만에 출연하는 것 같다. 김태균과 다시 만나서 좋다. 저번에는 약간 당황했는데, 지금은 괜찮다. 아빠와 아들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DJ 문세윤은 "실제로 보니까 장난 아니다. 진짜 너무 닮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스윙스와의 만남에 대한 심정을 전했다. "내가 스윙스 패러디를 몇 번 했다. 당시 스윙스의 허락을 맡지 않았다"라며 "따라 했다가 이렇게 직접 만나니까 신기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스윙스는 "패러디 영상을 봤다. 내가 봐도 닮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키드밀리는 지난 17일 정규 1.5집 '베이지 0.5(BEIGE)'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8곡의 다채로운 트랙으로 채워졌다. 특히 타이틀곡 '인스타그래머 걸(Instagrammer Girl)'은 데뷔 이래 최초로 키드밀리가 직접 보컬에 참여해 기존 선보였던 곡 스타일과는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대해 키드밀리는 "이번 앨범은 힙합보다 팝에 가깝다. 래퍼 하면 플렉스(FLEX) 등의 느낌이 있지 않냐. 그런 것과는 거리가 많이 멀다"라며 "동네 여자 친구들에게 들려줬는데, 좋다더라. 내 색깔이 가장 많이 들어간 앨범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앨범 사진을 정하는 데 한 달 정도 걸렸다. 노래는 한참 전에 만들었다"라며 "내가 순한 사람인 걸 보여주고 싶었다. 타이틀곡 같은 경우 오토튠에 힘을 많이 빌렸다. 엄마에게 이런 음악을 들려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스윙스는 "앨범 발매 전에 함께 캠프를 가서 들었다. 그때 내가 칭찬을 엄청 했다"라며 "예전에는 키드밀리에게 진한 앨범들이 많았다. 이번 앨범이 아기처럼 보이게 한다. 차분해지고 실한 느낌이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스윙스와 키드밀리는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스윙스는 "키드밀리와 알게 된 지 8년 정도 됐다. 예술 감각이 있다는 사실을 첫 만남에 느꼈다. 점점 멋짐이 올라왔다. 근데 가끔씩 때리고 싶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키드밀리는 "우리는 동네에서 술을 자주 마시는 사이다. 지금은 스윙스가 사장 자리를 내려놔 편한 사이다. 지훈이라고 부른다. 7살 차이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스윙스는 "이제 키드밀리 세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키드밀리는 딘드밀리라는 별명에 대해 "가수 딘과 키드밀리를 합친 단어다. 서로 옷 입는 스타일이 비슷해서 생긴 별명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스윙스는 "키드밀리가 홍대 패션 일인자다. 어느 순간 홍대에 키드밀리의 패션을 다 따라 하고 있더라"라고 칭찬했다. 끝으로 스윙스와 키드밀리는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스윙스는 "형제를 찾은 기분이었다.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키드밀리도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재밌었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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