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용·진세연·이수혁 '본어게인' 2色 청춘케미 온다 [종합] |
| 2020. 04.20(월) 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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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어게인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본 어게인'이 세 청춘남녀의 케미를 자랑하며 안방극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20일 오후 KBS2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극본 정수미·연출 진형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진형욱 PD, 배우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 등 배우들이 1980년대와 현대 시점을 오가며 1인 2역 연기를 펼친다. 진형욱 감독은 "운명적인 사랑, 영원의 존재, 전생에 기억을 믿는 분들은 이 드라마를 꼭 보시고 운명적인 사랑이 있을지에 대한 답을 얻길 바란다"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1980년대 전생과 현재를 오가는 독특한 소재에 대해 '나는 당시 대학생이었고 당시의 감성과 상황을 잘 안다. 당시에 얽힌 세 사람의 이야기가 현재에 와서 다시 부활하는 과정을 한 번 그려보고 싶었다"며 연출을 맡은 계기를 밝혔다.
1인 2역을 맡게 된 배우들은 신선한 작품에 도전장을 내민 소감을 전했다. 장기용은 "1인 2역을 할 수 있다는 설렘으로 작가님, 감독님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것 보다는 즐기자는 마음으로 집중하고 싶었다. 감독님과 많은 상의를 거쳐 캐릭터 틀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진세연은 "대본을 읽는데 소설을 읽는 것 같았다. 배경과 인물들이 모두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라 내가 그 소설 속 인물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델 출신인 장기용 이수혁 두 남자와 함께 연기를 하게 된 것에 대해 "함께 서있기만 해도 설렌다. 촬영을 너무나 즐겁게 잘 하고 있다"며 "한 화면에 이렇게 멋진 배우들을 어디서 또 보겠느냐. 저 혼자 느끼기엔 너무 아까운 멋짐"이라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전역 이후 첫 드라마 출연인 이수혁은 "(작품 선택에) 고심이 많았는데, 감독님과 작가님에 대한 믿음이 컸다. 같이 하는 배우들도 좋은 분들이라 같이 하고 싶었고, 무엇보다도 순애보적 역할이 처음이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서로의 케미를 '5점 만점에 5점'이라고 평한 이들은 첫 방송 본방 사수를 독려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날 밤 10시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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