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 간 양파 쏟고 좌절 "다 엎었다"
2020. 04.18(토) 00:12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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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성훈이 믹서기로 간 양파를 쏟고 좌절했다.

1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과 이시언이 7주년 방구석 라이브 방송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이시언과 함께 불고기와 메이플 시럽 잼을 준비했다. 불고기를 맡은 성훈은 이시언에게 "메이플 시럽 잼 만드는 거 어렵지 않다. 메이플 시럽을 끓인 뒤 4-5000번 저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시언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하는 척 도망가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시언은 성훈에게 "넌 만들어 봤냐"라고 물었지만, 성훈은 당당히 "나도 처음 만드는 거다. 형이 완성하면 나보다 먼저 만들어보는 거다"라고 해 이시언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메이플 시럽 잼 만들기는 처음부터 순탄치 않았다. 불에 올려놨던 메이플 시럽이 끓어넘치려 했기 때문. 성훈은 성급히 불을 꺼 메이플 시럽에 옮겨 담았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이시언은 "냄새 끝장이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시언은 끓인 메이플 시럽을 젓기 시작했고, 성훈은 "그냥 돌리면 된다. 지금부터 그것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성훈은 불고기 만들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이 역시 혼돈 그 자체였다. 불고기 양념을 만들기 위해 성훈은 믹서기를 흔들며 양파를 갈았지만, 믹서기를 분리하던 과정에서 양파를 쏟아버린 것. 성훈은 "다 갈았는데 엎었다"며 좌절했고, 이시언은 "다시 주워 담아라"고 해 멤버들을 경악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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