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강형욱, 일일 제자 황보라에 당황 "왠지 피하고 싶다"
2020. 04.17(금) 14:20
개는 훌륭하다, 황보라
개는 훌륭하다, 황보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개훌륭' 강형욱이 일일 제자 황보라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는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 황보라가 일일제자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황보라는 반려견 프렌치불독 땡치리와 시작부터 범상치 않게 등장했다. 마치 반려견 두 마리가 등장한 것 같은 하이텐션 일일 제자에게 강형욱은 "어쩐지 피하고 싶은 느낌"이라는 속 마음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황보라의 엉뚱함은 이경규의 분통을 터뜨렸다. 현장에 투입된 그는 고민견과 눈빛 대치 상황 속 손등을 살며시 고민견 가슴에 댔고 고민견의 현 상태가 어떤지 묻는 강형욱에게 "따뜻해요라고 대답한 것. 엉뚱한 대답에 이경규는 "정신 차려, 개를 볼 줄을 몰라"라며 독설을 날렸고 강형욱은 황당함에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황보라는 보호자도 하지 못한 고민 견과의 교감에 성공했다. 고민견이 보호자에게도 하지 않은 애교를 황보라에게 처음 선보였기 때문. 남다른 교감 능력을 보여준 일일 제자 황보라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졌다.

출연진을 뒤집어 놓은 인간 비타민 배우 황보라와 함께 한 '개는 훌륭하다'는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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