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김희애vs박해준, 달라진 구도 '시선 집중'
2020. 04.17(금) 09:16
부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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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에게 다시 한번 거센 폭풍이 몰아친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연출 모완일) 측은 17일, 7회 방송을 앞두고 화려하게 돌아온 이태오(박해준), 여다경(한소희)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지선우(김희애)는 치밀한 복수로 아들 이준영(전진서)을 지키고 이태오를 자신의 삶에서 완전히 도려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평화로운 일상을 깨고 이태오가 2년 만에 돌아오면서 새로운 국면을 예고했다. 이태오의 초대장은 마치 지선우에 대한 선전포고처럼 느껴졌다.

이 가운데 사진 속 지선우와 이태오 가족은 묘한 대비를 이루며 달라진 구도를 보였다. 지선우는 혼란 속에서 고민하는 반면, 이태오와 여다경은 화려한 파티의 중심에서 금의환향을 즐기고 있는 것. 이태오가 몰고 올 폭풍은 평온을 되찾은 지선우의 일상을 또다시 집어삼키게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진화되지 못한 감정의 불씨가 다시 타오르며 지선우, 이태오의 세계가 다시 충돌한다. 완벽하게 달라진 판 위에서 다시 얽히기 시작하는 인물들 간의 관계 변화, 더 치밀해진 심리전이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변곡점을 맞이한 김희애와 박해준의 달라진 감정 연기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부부의 세계' 7회는 1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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