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길만걸어요' 심지호 살인방조죄, 정유민 온가족 알았다 |
| 2020. 04.08(수) 2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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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길만 걸어요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 심지호의 온 가족이 그가 임지규 죽음을 방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8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에서는 강여원(최윤소), 봉천동(설정환), 김지훈(심지호), 황수지(정유민), 왕꼰닙(양희경), 황병래(선우재덕), 강규철(김규철), 구윤경(김경숙), 남일남(조희봉), 남지영(정소영), 장상문(류담), 남이남(나인우), 봉선화(이유진), 강여주(김이경), 남동우(임지규), 남보람(이아라), 장영재(김지훈)을 둘러싼 가족 멜로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여원은 가족들에게 김지훈이 남편 남동우를 죽인 범인이라고 밝혔다. 가족들은 충격에 빠졌고, 강여주는 그 길로 김지훈의 집으로 찾아갔다. 윤정숙(김미라)가 자신에게 빚을 받으러 온 줄 알고 놀라 밖으로 뛰쳐나왔고, 강여주는 "당신 만나러 온 거 아니다. 당신 아들 나오라고 해라"라며 언성을 높였다. 윤정숙이 "아들은 죄가 없다"고 항변하자, 강여주는 "당신 아들 때문에 언니는 남편을 잃고 내 조카는 아빠 없이 자랐는데 어떻게 죄가 없느냐"고 고함을 질렀다. 마침 여행을 떠났던 김지훈 황수지가 집으로 돌아왔고, 강여주는 차에서 내린 김지훈의 멱살을 잡았다. 황수지가 봉선화의 친구인 강여주를 알아보고 막아 섰지만, 그가 강여원 동생임을 알게 됐고 김지훈이 죽인 사람이 강여원 남편이라는 사실도 알게 됐다. 소란이 일자 온 가족이 밖으로 나왔고 김지훈의 죄를 알게 됐다. 황수지는 아버지 황병래에게 "회사 일 때문에 그렇게 된 거라며. 아빠가 책임지고 해결해라. 오빠 어디 못 보낸다"고 역정을 냈다. 구윤경은 "사위 하나 잘못 들여 이게 무슨 난리냐"며 한탄했고, 이 말을 들은 윤정숙은 아들의 흠만 잡는 구윤경에게 앙심을 품었다. 또한 "마음이 약한 아이다. 그런 죄를 저질렀을 리 없다"며 나름의 뒷조사를 시작했다. 한편 봉천동은 황병래의 입을 통해 자신이 이식 받은 심장이 남동우의 것임을 알게 됐다. 큰 충격을 받은 봉천동은 과거 가족사진을 보며 행복해 하던 남동우의 모습을 떠올리며 깊은 죄책감을 느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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