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측 "음원 사재기 루머 사실무근, 이미 소명했던 내용" [공식입장]
2020. 04.08(수) 15:26
국민의당, 영탁, 음원 사재기 루머
국민의당, 영탁, 음원 사재기 루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영탁 측이 최근 불거진 음원 사재기 루머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영탁의 소속사 밀라그로 측은 8일 티브이데일리에 음원 사재기 루머와 관련 "사실무근이며 이미 의혹에 대해 한차례 소명한 바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3일 한 매체는 밀라그로가 2년 전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음원 사재기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해당 의혹의 중심에 있던 마케팅업체 앤스타컴퍼니 김 모 씨가 "사재기 작업을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일단락된 바 있다. 당시 김 모 씨는 "새로운 음원 플랫폼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영탁의 노래로 스트리밍, 댓글, 좋아요, 차트 조작, 댓글 조작 등 여러 가지 기술적인 테스트를 하는 과정에서 나온 오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8일 국민의당 비례대표 김근태 후보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영탁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며 재차 논란이 일었다. 김근태 후보는 "음원 차트 조작에 대해 파헤치던 중 마케팅 회사 크레이티버가 음원 차트를 조작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영탁을 비롯해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요요미, 소향, 알리, 이기광,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등이 연루됐다고 주장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달 12일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적으로 2등인 선(善)을 차지했다. 이후 그는 다양한 예능 및 라디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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