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7억의 사랑' 노지훈 "♥이은혜, 내 구원자라고 생각한다" 고백 [TV온에어] |
| 2020. 04.07(화) 0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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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억의 사랑, 노지훈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77억의 사랑'에서 가수 노지훈이 아내 이은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 게스트로 출연한 노지훈이 TV조선 '미스터트롯' 비하인드스토리와 아내 이은혜와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노지훈은 "2012년 솔로로 아이돌 데뷔 후, 2019년부터 트로트를 하기 시작했다. 무속인 한 분이 계셨는데,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기 전부터 나한테 트로트를 해보라고 추천했다. 무려 1년 동안 권유했다. 그래서 트로트를 듣게 됐고, 들어보니 노지훈만의 트로트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노지훈이 "결혼 3년 차"라고 밝히자 이를 몰랐던 출연진들은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노지훈은 아내 이은혜에 대해 "내 구원자라고 생각한다"고 해 의문을 자아냈다. 노지훈은 먼저 이은혜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지인의 집들이로 만나게 됐다. 처음 만났을 때 희철이 형도 있었다"고 했고, 김희철은 "그게 그날이냐"며 놀라워했다. 노지훈은 "8년 전에 처음 만났지만, 사실 그땐 전혀 친하지 않았다. 그냥 친구 사이였다. 첫 만남 이후 무려 7년간 친구 사이로 지냈다"며 "신기하게 친구였을 땐 그냥 친구로 보였는데, 오랜만에 봤더니 달라 보였다. 친구가 아닌 여자로 보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좋아하던 감정이 나도 모르게 있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노지훈은 "아내 덕분에 슬럼프를 극복했다"고 밝히면서 "사실 2012년 가수 데뷔 이후 공백기가 길었다. 그래서 슬럼프도 길었고 극단적인 생각을 한 적도 있다. 그때 아내한테 전화를 걸어 '너무 힘들다.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고 하니, '그동안 힘들었지'라고 위로해 주더라. 그 한마디가 너무 큰 응원이 됐다. 그래서 구원자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결국 슬럼프를 극복한 노지훈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게 됐고, 노지훈 역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지훈은 "시장에서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고, 행사 페이도 무려 10배가 뛰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노지훈은 '미스터트롯' 비하인드스토리도 함께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노지훈은 "'미스터트롯' 촬영 당시 라이벌이 있었냐"는 질문에 "임영웅"이라고 답했다. 노지훈은 "경연 프로그램은 정신력이 중요한데, 임영웅은 경험이 많은 친구여서 중요한 경연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그런 모습에 라이벌로 둬도 좋을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그는 "탈락한 이후 임영웅에게 투표하진 않았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노지훈은 "사실 '미스터트롯'을 탈락한 뒤에는 방송을 안 봤다. 그래서 투표를 못했다"고 솔직히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77억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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