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유령' 코로나19 확진자 여파, '드라큘라' 공연 중단 [공식]
2020. 04.01(수) 13:15
뮤지컬 드라큘라
뮤지컬 드라큘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뮤지컬 '드라큘라' 공연이 중단된다.

1일 '드라큘라' 제작사 오디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금일 공연계에서 확진자가 발생되면서 이에 따른 선제적 안전조치로 '드라큘라' 공연을 이날부터 오는 12일 7시 공연까지 잠정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디컴퍼니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와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급히 공지를 드린 점 관객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며 "예매하신 티켓은 각 예매처를 통해 수수료 없이 순차적으로 취소 및 환불 처리될 예정입니다. 현재 취소 및 연기되는 공연이 많아 환불 처리가 늦어질 수 있는 점 미리 양해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하 ㄴ"잠시 쉬어가는 동안 오디컴퍼니는 샤롯데씨어터와 함께 관객분들의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공연을 예매하시고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내한공연에 출연하는 앙상블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오페라의 유령' 팀은 공연을 잠정 중단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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