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오민석, 조윤희 반대하는 박해미에 "절 들어가겠다"
2020. 03.22(일) 20:15
사풀인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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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사풀인풀' 오민석이 조윤희를 반대하는 박해미를 설득하기 위해 최우의 수를 꺼내들었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 이하 '사풀인풀') 최종회에서는 홍화영(박해미)을 설득하려는 도진우(오민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진우는 이 비서에 잔소리하는 홍화영에게로 가 "그만해라. 이 비서님도 하던 거 마져 끝내시라"라고 말했다. 이에 홍화영이 "아랫사람한테 훈계질 하는 거 안 보이냐. 너 일부러 그러는 거냐"고 하자 도진우는 "우리 엄마 화병나서 어떡하냐. 내가 미안하다"고 애교를 부렸다.

홍화영은 갑작스럽게 변한 도진우에 "왜 그러냐 징그럽게"라며 "그래서 어쩔 거냐. 내 소원대로 이제라도 좋은 여자 만나서 잘 살거냐"고 말했지만, 도진우는 "나 그냥 출가하는 게 좋겠다. 나 혼자 가면 우리 엄마 외로울 테니까 같이 가자. 같이 갈 만한 절을 알아보겠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홍화영이 "절에 들어가는 게 진짜냐. 이리 와라"라고 소리쳤지만, 도진우는 들은 채 하지도 않고 2층으로 향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사풀인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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