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혜빈 "9인조→6인조, 아무렇지 않다면 거짓말" [화보]
2020. 03.20(금) 15:29
모모랜드, 혜빈
모모랜드, 혜빈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모모랜드 혜빈이 6인조로 변화된 뒤의 속마음을 고백했다.

모모랜드 혜빈은 최근 한 패션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데뷔 5년 차 그동안 팬들과 대중에게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뽐내며 빛나고 있는 한 소녀가 있다. 바로 모모랜드 혜빈. 데뷔 이후 줄곧 짧은 머리 스타일의 걸크러쉬한 모습과 건강한 느낌을 뽐내던 그는 이제 다른 모습을 선보이기 위한 날갯짓의 시동을 켰다.

기존의 모습과 너무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과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혜빈은 "앞으로도 그동안 해보지 못한 콘셉트로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눈을 반짝였다. 먼저 세 가지의 콘셉트를 본 혜빈은 "그동안 보여줄 수 없었던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뻤다"며 새롭게 바꾼 스타일링이 본인에게 더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아서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최근 국내는 '걸그룹 홍수'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많은 걸그룹이 쏟아져 나오는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혜빈은 모모랜드가 빛나는 이유가 "우리는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멤버 개개인의 조화가 좋다고 생각한다"는 그는 "독특하지만 한 번 빠지면 중독될 수밖에 없는 레몬 같은 걸그룹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콘셉트에 대해서는 "우리가 아직 해보지 않은 콘셉트가 정말 많다. 그래서 보여줄 것도 많다고 생각한다. 하고 싶은 콘셉트는 다크한 느낌이나 걸크러쉬 스타일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어느덧 5년 차 걸그룹의 리더인 혜빈. 5년 차를 맞은 소감에 대해 "정말 실감이 나지 않는다. 얼마 전 같은 그룹 멤버 제인이 MBC '복면가왕'에 나갔는데 자막에 '5년 차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제인'이라고 뜨더라. 그때 실감했다. 그리고 또 실감할 때가 있는데 방송국에서 후배들이 우리에게 인사를 할 때다. 느낌이 이상하다. '왜 우리한테 인사하시지?'하고 생각한다. 그때 '우리가 데뷔한 지 그래도 꽤 됐구나'하고 생각한다. 5년 차가 됐지만 항상 멤버들에게 고맙다. 리더로서의 고충 같은 것을 느낀 적이 없을 정도로 멤버들이 착하고 의견도 잘 내준다. 나는 리더지만 멤버들이 내는 의견을 다 듣고 수용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그런가 하면 모모랜드는 9인조에서 6인조로 개편돼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멤버 수 변화에 대해 혜빈은 "당연히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마음을 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했다. 원래 하던 몫보다 더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멤버들끼리는 올해 세 장의 앨범을 내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아직 앨범 두 장이 남았다. 가능하면 여름쯤에 신나는 서머 송으로 컴백하고 싶다. 팬들이 기다려주는 만큼 빨리 컴백하고 싶다. 그리고 5년 차인 게 실감이 아직도 잘 나지 않는데 5년 차라는 말에 안주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야겠다. 아직도 나는 이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활동한다. 연차가 많이 쌓여도 겸손함을 잃지 않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혜빈은 "그냥 다른 설명 필요 없이 '혜빈'이라는 내 이름 자체만으로도 설명이 됐으면 좋겠다. ‘혜빈스러운 거!’하면 모두가 다 아는 그런 스타가 되고 싶다. 그러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 그렇게 되기 위해 항상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bnt]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모모랜드 | 혜빈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