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종영까지 단 2회, 비하인드 컷 대방출
2020. 03.18(수) 17:15
이태원 클라쓰
이태원 클라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이태원 클라쓰'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아쉬움을 달랠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극본 조광진·연출 김성윤) 측은 18일, 열혈 청춘들의 뜨거운 에너지와 소신 있는 반란으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무한 상승시킨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14회에서는 조이서(김다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애써 외면하는 박새로이(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발 늦은 후회를 느낀 그는 조이서가 있는 병원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장근원(안보현)과 김희훈(원현준) 무리가 조이서를 인질로 납치하며 위기가 드리웠다. 박새로이와 장근수(김동희)는 조이서를 구하기 위해 나섰고, 그곳에서 장근수를 들이받는 차를 향해 대신 몸을 던진 박새로이는 서서히 의식을 잃어갔다. 예기치 않은 사고로 목숨이 위태로워진 박새로이, 그리고 행방불명된 조이서까지 두 사람의 운명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관련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꽃샘추위도 날려버릴 듯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와 뜨거운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가 포착됐다. 반박 불가한 신드롬 열풍의 주인공 박서준과 김다미가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 것. 박서준은 김성윤 감독과 대사 하나, 감정 하나까지 세심하게 의견을 나누며 촬영을 준비하고, 김다미 역시 촬영 직전 찰나의 순간까지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있다.

눈빛 하나로 좌중을 압도하는 유재명의 존재감 역시 만만치 않다. 유재명은 박새로이의 소신에 대적하는 장회장의 권위주의적 면모를 통해 날 선 카리스마와 서늘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극의 중심을 묵직하게 잡고 있다. 권나라는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와 애교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촬영 쉬는 시간을 틈타 웃음꽃을 피우는 강민정 역의 김혜은과 오병헌 역의 윤경호의 화기애애한 모습부터 개성으로 무장한 캐릭터 열전으로 하드캐리 중인 최승권 역의 류경수, 마현이 역의 이주영, 김토니 역의 크리스 라이언 등 3인 3색 청춘 에너지도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태원 클라쓰' 제작진은 "역시 클래스 다른 현장이었다.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 호흡과 시너지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 무엇을 상상하든 기대 그 이상의 감동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이태원 클라쓰' 15회는 오는 20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김다미 | 박서준 | 이태원 클라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