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최명길, 김흥수x차예련에 제이그룹 주식 양도
2020. 03.17(화) 20:09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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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우아한 모녀'에서 최명길이 김흥수와 차예련에게 제이그룹 주식을 양도했다.

17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 95회에서는 차미연(캐리, 최명길)이 떠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이날 차미연은 구해준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한 봉투를 건넸다. 차미연은 "이거 주려고 불렀다. 엄마가 갖고 있는 제이그룹 주식이다. 너하고 유진이(제니스, 차예련)한테 양도했다. 이제 회사 복귀하면 너랑 유진이가 제이그룹 공동 CEO가 될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미연은 "갑자기 왜 그러시냐"는 구해준의 물음에 "원래 결혼식 끝나면 주려 했다. 유진이는 안 받을지도 모르니까 네가 갖고 있다가 필요할 때 써라"라며 "이제 집에 가서 좀 쉬려한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구해준은 놀라며 "꼭 토론토에 가셔야 하냐. 서울에 계시면 안 되냐"고 되물었고, 차미연은 "내가 가야 너희들이 편하다. 유진이한테는 말하지 말아라. 알고 싶지도 않을 거다. 곧 갈 거다"라며 "그냥 가는 게 나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무슨 일이 있어도 유진이 옆에 있어줘라. 조 여사(조경숙) 님이 유진이한테 많이 실망해서 걱정이다. 네가 고생이 많다. 고맙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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