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오지호 "박찬호와 같이 있으면, 내가 말을 못 한다"
2020. 03.17(화) 11:30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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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씨네타운'에서 배우 오지호가 전 야구선수 박찬호에 대해 이야기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의 '씨네초대석'에서는 영화 '악몽'(감독 송정우·제작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의 오지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지호는 "유튜브를 하고 싶은 계획이 있다. 올해 한번 쉴 때 하려고 계획 중이다"라며 "내가 좋아하는 걸 하고 싶다. 운동을 가미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골프장에 가면 정말 맛있는 맛집들이 많다. 골프도 치면서 맛있는 맛집을 소개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DJ 장예원은 "박찬호와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 서로 말하는 걸 좋아하지 않냐"라고 전했다.

이에 오지호는 "박찬호는 지금 미국에 있다. 근데 둘이 만나면 내가 말을 못 한다. 박찬호는 말을 끊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악몽'은 영화감독 연우가 자신의 영화를 통해 교통사고로 잃어버린 딸을 살리려는 광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다. 오지호는 딸을 잃은 고통 속에서도 반드시 영화를 완성해야만 하는 연우 역을 맡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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