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터보 김정남 "김완선, 나에게 블랙홀 같은 존재"
2020. 03.16(월)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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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이콘택트'에서 그룹 터보 김정남이 김완선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배우 브루노와 김정남이 눈맞춤을 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정남은 김완선에 대해 "김완선을 30년 동안 동경했다. 중학교 2학년 때 김완선이 '피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청바지에 흰 티를 입고 춤을 췄다"며 "그걸 보고 반했다. 김완선은 나에게 블랙홀 같은 존재다. 모든 걸 빨아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이상민은 "예전부터 좋아했다. 터보가 초창기 때 룰라 전국 투어 게스트였다. 그 당시부터 좋아했다"라며 "김완선을 만나기 위해 춤을 췄다. 그러다가 터보가 돼서 만났다"라고 전했다.

이후 김정남은 휴대폰에 받은 김완선의 사인을 자랑했다. 그는 "휴대폰을 바꿔야 한다. 근데 안 바꾸고 있다. 나는 진심으로 누나를 사랑한다"라며 "근데 안타깝다.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없다. 누나 앞에서는 떨려서 밥도 못 먹는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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