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결혼 암시? "없어서는 안될 존재, 미래 준비 중" [TD#]
2020. 03.11(수) 15:53
조민아
조민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있다가 갑자기 미친 듯이 아파올 때면 늘 마지막을 준비했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조민아는 "저혈압에 과호흡 쇼크로 쓰러졌는데, 발견이 늦게 돼 그대로 세상과 작별할까 봐 휴대폰에 마지막 인사를 적어두기도 했다"며 "이젠 아프기만 해도 어떻게 될까 봐 무섭고 겁이 난다. 사랑하는 내 사람 두고 나 혼자 멀리 갈까 봐"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당신을 만나 조금씩 건강해지고 있다. 나 밖에 모르는 당신을 위해. 오래오래 행복할 우리를 위해.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며 "내 남자는 담배를 끊었고, 술도 이제는 스스로 절제해서 마신다.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조민아는 "각자가 생각한 최선에서 상대를 위하고 우리를 위하는 최선으로 방향을 바꿔 노력해왔다. 이제 우린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습니다"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모두가 두려움에 떨고 지쳐있는 요즘. 제가 전해드리는 예쁜 소식들이 긍정의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조민아는 지난해 6월 레이노병 투병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레이노병은 손과 발 등에 찬물이 닿거나 추운 곳에 있을 때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순환기계통 질환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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