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피디 음주·폭행 혐의 구속, SBS "사실 확인 중" [공식]
2020. 03.05(목) 21:35
SBS 드라마 PD 음주 폭행 입건
SBS 드라마 PD 음주 폭행 입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SBS 드라마 피디가 음주 상태로 행인들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5일 SBS 피디가 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거리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에 대해 SBS 측은 티브이데일리에 "사실을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MBC가 '뉴스데스크'를 통해 공개한 공공방범카메라(CCTV) 영상을 보면 해당 피디는 행인에게 병을 던지고 얼굴을 때리는 등 무차별 폭행을 가했고, 행인들이 이에 대항하며 집단 싸움이 됐다.

경찰은 SBS PD를 현장에서 긴급 체포해 파출소로 연행했다. 하지만 그는 파출소에서도 난동을 멈추지 않았고,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붓는 한편 20대 여성 경찰관에게 성적 표현이 담긴 욕설을 뱉기까지 했다고 알려졌다.

해당 SBS PD는 상해, 특수폭행, 모욕 혐의로 입건된 상태다.

이 SBS PD는 지난해 SBS 월화드라마 메인 연출을 맡아온 중견급 PD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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