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코로나19 사태에 답답함 호소 "지독한 악몽이었으면" [TD#]
2020. 03.02(월) 10:08
조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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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조민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조민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장소나 많은 곳은 면역력 약한 나에게 너무 위험하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조민아는 "요가원도 당분간 못 간다고 했다. 3~4일 동안 집에만 있다. 마스크 없이는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못 나가는 요즘"이라며 "재난 영화에서 봤던 일들이 현실이라 하루하루가 믿기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숨도 제대로 못 쉬는 무서운 세상이다. 차라리 이게 지독한 악몽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조민아는 지난해 6월 레이노병 투병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레이노병은 손과 발 등에 찬물이 닿거나 추운 곳에 있을 때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순환기계통 질환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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