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아내, 엄마처럼 사는 게 꿈"
2020. 02.26(수) 21:34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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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살림남2'에서 배우 김승현이 엄마를 설득하기 위해 앞장섰다.

2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엄마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한 김승현 부자의 기상천외한 합동작전이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김승현 아빠는 자신을 외롭게 내버려 두고 혼자서만 운동하는 엄마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아빠는 일방적으로 피트니스 회원권을 환불했다. 그러자 단단히 화가 난 엄마는 결국 살림 파업을 선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는 엄마의 마음을 다시 되돌리기 위해 김승현을 긴급 소환했다. 아빠는 김승현에게 "엄마가 좋아하는 음식 영상을 촬영해보자. 네가 엄마한테 가서 잘 설득해봐라. 문부터 열고 서서히 풀리도록 하면 되지 않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현은 엄마에게 다가가 "내가 다시 회원권 끊어주겠다. 아빠한테는 내가 잘 말하겠다. 내 아내가 엄마처럼 사는 게 꿈이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엄마는 "정말 며느리가 나처럼 사는 게 꿈이라고 했냐. 기분은 좋다. 역시 내 생각해주는 건 너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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