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모녀' 조경숙, 최명길에 "김흥수 생모이지 않냐"
2020. 02.24(월) 19:59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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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우아한 모녀' 조경숙이 김흥수가 최명길의 아들임을 밝혔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 79회에서는 조윤경(조경숙)이 캐리(차미연, 최명길)에 숨겨놓은 비밀을 고백했다.

이날 조윤경은 캐리의 집에 찾아와 "해준이(김흥수) 어디 있냐, 어디로 빼돌렸냐"고 소리쳤다. 이에 캐리는 깜짝 놀라며 "빼돌리다니, 병원에 없냐"고 되물었고, 조윤경은 "당신 아니면 우리 해준이 데려갈 사람 없다. 이건 아니지 않냐"고 반박했다.

캐리는 "나 아니다. 내가 해준이를 왜 빼돌리냐. 누구 짐작 가는 사람도 없냐"고 물었고, 조윤경은 "캐리 아니면 누가 우리 해준이 데려가냐. 제발 솔직히 말해달라"며 "우리 해준이 돌려줘요. 해준이만 돌려주면 뭐든 하겠다"고 애원했다. 그러면서 조윤경은 "제가 왜 구 본을 빼돌리냐"는 물음에 "해준이 생모잖아요"라고 털어놨다. 이를 이미 알고 있던 캐리는 담담한 표정을 지으며 조윤경을 위로했다.

이 가운데 서은하(지수원)는 조윤경에 전화를 걸어 "구해준 내가 데리고 있다. 해준이 죽게 만들기 싫으면 홀로 나한테 와라"라고 협박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우아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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