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코로나19 성금 5천만 원 기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2020. 02.24(월) 15:18
장성규
장성규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장성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와 나눈 전화 내용을 공개하며 "대구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우리 집으로 오라고 하니 민폐라고 했다. 더 이상 오라고 말하지 못했다. 마음이 무겁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심각단계로 격상. 이제는 코로나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기도하는 것만으로는 마음이 편해지질 않는다. 나의 작은 움직임이 대구 시민들을 비롯한 불안에 떨고 계실 수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5000만 원이 송금된 장면이 담겨 있다.

정부는 23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금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방역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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