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윤여정 "배성우, 내가 추천했다"
2020. 02.20(목) 13:24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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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최파타'에서 배우 윤여정이 배성우 캐스팅 관련 비화를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코너 '최파타 레드카펫'에서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의 전도연, 윤여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4년 만에 '최파타'를 방문한 윤여정은 "사실 최화정이랑 친하다. 근데 존댓말을 하라고 해서 눈을 못 쳐다보고 있다. 쳐다보면 반말이 나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윤여정은 배성우 캐스팅 비화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내가 배성우와 모자 관계로 영화에 출연한다. 원래 아들 후보가 두 명 있었다. 배성우를 내가 직접 추천했다. 배성우도 바쁜데 내가 추천했다고 하니까 영화를 찍게 됐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전도연은 분위기를 반전시킬 중요한 인물인 연희 역을, 윤여정은 기억을 잃은 노인 순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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