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주 아나운서 "왜곡된 편집, 계속 된다면 단호하게 대처할 것" [TD#] |
| 2020. 02.20(목) 1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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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주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래지어 생방송을 진행한 뒤 쏟아진 일부 비판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9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해"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을 통해 임현주는 "의견을 말했을 뿐인데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다. 특정 단어로 이슈를 끌고 이득을 보려는 사람들도 생겨난다. 관심 없다면서 관심을 만들어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순서가 틀렸다. 나는 어느 쪽에 서서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그저 내가 갖는 의문점에서 출발한 것이다. 다양한 선택이 우리에게 열려 있다는 것을 공유하며 지향점이 비슷한 누군가에겐 용기가 되기도 하고, 각자 주체적으로 선택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현주는 "세상의 다양한 의견을 무척 존중한다. 하지만 왜곡된 편집으로 이슈를 만들고 반응을 얻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다. 딱 한 번은 실수로 이해해 줄 수 있다. 다만 추후에도 계속된다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위축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의미 있는 선택과 변화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할 것"이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앞서 임현주는 지난 13일 MBC 다큐멘터리 '시리즈M'에 출연해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의 생방송 진행을 마쳤다. 그는 방송이 나간 뒤 노브래지어의 경험을 인스타그램에 남기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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