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박소진 “걸스데이 활동, 기회 온다면 하고 싶어요” [인터뷰 맛보기]
2020. 02.17(월) 13:27
스토브리그, 박소진
스토브리그, 박소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박소진이 걸스데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박소진은 17일 서울 종로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극본 이신화·연출 정동윤)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기회가 온다면 걸스데이 활동을 꼭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박소진은 “올해 10주년을 맞았는데 멋진 무대를 볼 때면 걸스데이 활동이 그립기도 하다. 하지만 약속을 하게 되면 기대감을 줄까 걱정되고, 팬을 기다리게 만드는 것 자체가 속상하다. 어느 날 기회가 주어진다면 안 하진 않을 테지만, 지금은 그런 기회가 오기 쉽지 않은 때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소진은 걸스데이의 근황에 대해 “어제도 멤버들이 내가 하는 연극 ‘우리 노래방 가서 얘기 좀 할까?’를 보러 왔다. 연극이 끝나고 새벽 5시 30분까지 떠들었던 것 같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서로에 대한 애정이 누가 봐도 뚝뚝 흐른다. 걸스데이 활동 계획을 떠나서 흩어질 수 없는 관계인 것 같다. 같이 있으면 할 말이 계속 생기고 재미있다. 전우보다는 가족같이 사랑하는 사람들이다”고 덧붙였다.

‘스토브리그’에서 박소진은 존중받는 저널리스트가 되는 게 꿈인 스포츠 아나운서 김영채 역으로 활약했으며, 드라마는 지난 14일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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