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RG 천명훈, 故 김환성 추모곡 공개 "누구보다 그리워했다" |
| 2020. 02.13(목) 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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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명훈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RG 천명훈이 전 멤버 고(故) 김환성 추모곡을 공개했다. 천명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공개곡 '그리다 그립다 보고파 가고파' 일부분을 게재했다. 천명훈은 "이 노래는 2018년 5월 NRG로 발매하려고 했지만, 반대에 부딪혀 무산됐던 곡"이라며 "오직 환성이만을 생각해서 만들었다면 거짓말이다. 환성이와 내가 살면서 사별한 많은 사람들을 그리워하고 내가 겪었던 그동안 표현할 수 없었던 마음을 노래한 곡"이라고 '그리다 그립다 보고파 가고파'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환성이는 1997년 깨비깨비로 활동하던 시절 방송국 화장실에서 처음 이야기를 나눴다. 그때 내가 NRG 멤버 합류를 권유했다. 나는 그 누구보다도 환성이를 그리워했다"며 "환성아 네가 가끔 보고 싶지만 오늘 이후로 편히 잠들어있는 너를 더 이상 깨우지 않겠다. 영면해라.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김환성은 지난 1997년 NRG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00년 감기 증세로 병원에 입원한 뒤, 갑작스러운 고열과 호흡곤란으로 뇌사 상태에 빠졌다. 결국 입원 9일 만에 1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천명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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