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 이유진, 정유민ㆍ심지호 결혼 소식에 충격
2020. 02.12(수) 20:37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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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꽃길만 걸어요' 이유진이 정유진과 심지호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당황했다.

11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극본 채혜영·연출 박기현) 77회에서는 황수지(정유민)와 김지호(심지호)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되는 봉선화(이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수지는 봉선화에게 "나 지훈 오빠랑 결혼한다"고 밝혔고, 김지훈을 짝사랑하던 봉선화는 충격에 받은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이를 모르던 황수지는 "그런데 넌 어떻게 축하한다는 말도 안 하냐. 서운하려 한다"고 했다.

이에 봉선화는 어쩔 수 없이 "축하한다"고 답했고, 황수지는 "앨리스(봉선화)가 내 결혼 준비 도와주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당황한 봉선화를 본 김지훈은 "어시스트한테 사적인 것까지 부탁하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냥 전문 플래너한테 부탁하자"고 말했지만, 황수지의 고집은 꺾일 기세가 보이지 않았고 결국 봉선화는 "그럴게요. 작가님"이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꽃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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