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주 "'기생충', 작품상 받는다면 비영어 영화 최초"(방구석 1열)
2020. 02.09(일) 10:46
방구석 1열
방구석 1열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방구석 1열'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9일 오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서는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제작 바른손이앤에이)이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이하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해 말했다..

'기생충'은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작품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총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작품이 최종 후보에 오른 것은 한국 영화 역사 101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며, 6개 부문 후보로 지목된 것 또한 이례적인 기록이다.

변영주 감독은 "6개 부문 중 가장 기대가 되는 건 작품상과 감독상"이라며 "특히 영화 '조커' '포드 VS 페라리'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점에서 놀랍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기생충이' 작품상을 받게 된다면 이는 비영어 영화론 최초이며, 심지어 황금종려상을 받은 작품이 작품상을 동시에 받는 건 64년 만에 처음이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기생충'의 새로운 도전이 펼쳐질 '아카데미 시상식'은 한국 시간으로 10일 오전 10시 LA 돌비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은 TV조선에서 이동진, 안현모 진행으로 생중계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구석 1열']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방구석 1열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