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바질크런치, '겉바속촉'의 정석…소리부터 맛있다
2020. 02.06(목) 19:00
생방송 투데이, 바질크런치
생방송 투데이, 바질크런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바질크런치의 비밀이 공개됐다.

6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골목 빵집' 코너에서는 소리부터 맛있는 바질크런치가 소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으로 유명하다는 바질크런치 집이 위치한 경기 부천시를 찾았다. 손님은 "소리만 들으면 딱딱할 것 같지만 안은 부드럽고 촉촉하다. 바질이 들어가서 느끼하지 않고 고소하다"고 평했다.

사장은 "바질크런치는 겉은 바삭하고 안에는 촉촉한 크림이 들어간 바게트 종류의 빵"이라고 설명하며 "바질을 허브 계열이라 향이 좋고 크림치즈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또 빵을 먹었을 때 속이 편하다"고 말했다.

사장은 바질을 갈기 전에 미리 삶는 과정을 거쳤다. 향이 너무 강해 빵 맛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 사장은 바질을 올리브오일, 다진 마늘과 갈아 피스타치오, 레몬즙 등을 넣어 바질 페스토를 완성했다.

또한 바삭함에도 남다른 비법이 있었다. 사장은 갓 지은 밥을 넓게 펴 오븐에 구워내 누룽지를 완성했다. 이후 그는 누룽지를 곱게 갈아 튀기는 걸로 바삭함을 한층 배가시켰다. 사장은 "곰보 토핑도, 빵가루도 사용해봤다. 그런데 곰보 토핑은 바삭한 맛이 안 났고, 빵가루는 오븐에 구우니 쓴맛이 났다. 오랜 시도 끝에 결정한 게 바로 쌀이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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