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레스트' 박해진·조보아, 숲-병원 오가며 쌓인 인연 [종합] |
| 2020. 01.29(수) 2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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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스트, 박해진 조보아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포레스트'의 박해진 조보아가 '숲'과 '병원'을 둘러 싸고 계속된 만남으로 인연을 이어갔다. 29일 밤 KBS2 새 수목드라마 '포레스트'(극본 이선영·연출 오종록) 1회 1, 2부가 방송됐다. '포레스트'는 심장 빼곤 다 가진 남자와 심장 빼곤 다 잃은 여자가 신비로운 숲에서 만나 자신과 숲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강제 산골 동거 로맨스' 드라마로, 32부작이다. '포레스트'의 뜻은 '숲'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인 자산 1조 원이라는 목표 외에는 관심을 주지 않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법의 선을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못 할 게 없는 냉혈남 강산혁(박해진), 한때 놀았던 언니의 포스를 풍기며 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밟아 주고 싶은 강한 뚝심을 지닌 떠오르는 에이스 외과의 정영재(조보아)가 서로를 처음 만나고 서로와 얽히고 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산혁은 환상통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업가로 등장했다. 미팅 중 오른팔에서 불타는 듯한 고통을 느끼며 쓰러진 그는 병원으로 실려갔고, 중요한 계약을 망쳤다. 계약은 그의 경쟁자인 한 본부장에게 넘어가게 됐다. 이후 강산혁은 VIP 병동에서 통증을 억제하는 수면 주사를 맞던 중 약에 취한 상태로 병원 로비 카페로 내려갔고, 카페에서 정영재와 처음 만났다. 강산혁은 정영재가 주문한 커피를 대신 가져갔고, 정영재가 커피를 돌려줄 것을 요구하자 "지금 돈이 없다"며 자신에게 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실랑이를 하던 중, 강산혁은 다시 팔의 통증을 느끼고 병실로 돌아갔다.
강산혁은 자신의 팔이 정신적 문제라는 판단에 최면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기억을 잃은 10살 이전의 시절, 불과 관련한 무서운 기억이 있느냐는 의사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기를 회피했다. 이후 강산혁은 카페에서 정영재를 다시 만났다. 하지만 강산혁은 당시의 기억이 없던 상태에서 정영재와 말씨름을 벌였고, 두 사람은 서로를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며 헤어졌다. 하지만 뒤늦게 자신이 주사를 맞고 기억이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산혁은 커피를 전 직원에게 돌리며 정영재에게 사과했다. 한편 정영재는 어린 시절 물과 관련한 트라우마를 가진 상태에서 수술방에서 위태로운 행동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애인의 바람을 목격하고 고통 받기도 했다. 결정적으로 병원에서 환자가 자신의 아이를 위협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과잉 방어를 했고, 이로 인해 병원에서 해고를 당해 미령숲 근처의 미령병원으로 발령 받게 됐다. 강산혁은 매물로 나온 미령숲 현장 답사에 나섰다가 우연히 조직폭력배 차와 부딪혀 부상을 입어 다시 병원 신세를 졌다. 하지만 다시 미령숲으로 향했고, 지방으로 내려온 정영재와 우연히 숲 속에서 재회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포레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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