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홍현희 "제이쓴, 내 쌩얼 보고 반했다"
2020. 01.22(수) 13:22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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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최파타'에서 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의 첫 만남 일화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공유라디오, 좋아유' 코너에서는 쇼핑호스트 동지현과 코미디언 홍현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최화정은 홍현희에게 "남편 제이쓴은 어떻게 만났냐"고 물었다. 이에 홍현희는 "처음에는 일적으로 만나던 사이였다. 어느 날 화분에 물주다 내가 생각났다며 제이쓴에게 전화가 왔다. 만날 때 감정을 갖고 있지 않는 상태라 민낯에 후줄근하게 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이쓴은 날 것 그대로의 제 모습에 반했다. 나를 만나기 전 소개팅을 100번 넘게 해 봤는데, 이런 여자를 못 봤다고 하더라. 나와 함께한다면 어려운 흙길도 웃으면서 갈 수 있겠다는 말을 해줬다"고 설명했다.

동지현은 "여자들 사이에서는 전해 내려 오는 속담이 있다. 웃긴 여자들은 외롭다는 속담이다. 근데 시대가 많이 바뀌어서 요즘에는 웃긴 여자가 남자들에게 인기가 정말 많다"고 덧붙였다.

홍현희는 "처음에 제이쓴과 결혼한다고 했을 때 다들 안 믿었다. 엄마도 결혼할 수 있으면 하라고 하셨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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