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측 "최현석 사문서 위조 의혹, 사실 여부 파악 중" [공식입장]
2020. 01.17(금) 11:09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최현석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최현석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셰프 최현석이 사문서 위조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고정 출연 중인 '당나귀귀' 제작진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 측은 17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최현석 사문서 위조 의혹과 관련 "현재 사실 여부 파악 중에 있다. 프로그램 하차에 대해서는 확인 이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현석은 지난해 11월부터 '당나귀귀'에 고정 출연 중이다. 특히 최현석은 최근 방송에서 "다니던 레스토랑을 그만뒀다. 회사가 다른 회사로 인수하는 과정에서 운영하는 방식이 바뀌었다. 더 이상 이 레스토랑에서 근무를 할 수 없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현석은 오는 19일 성수동에 위치한 한 퓨전레스토랑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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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최현석은 사문서 위조 의혹에 휩싸였다. 디스패치는 최현석이 전 소속사 플레이팅컴퍼니의 재무 이사 A 씨와 함께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가담했다며 계약서 중 제12조 1항과 5항의 내용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최현석은 한 시행사로부터 달콤을 제안을 받았고, 전 소속사였던 플레이팅컴퍼니와의 계약을 해지하기 위해 계약서를 위조했다. 최현석은 플레이팅컴퍼니 재무 이사 A 씨와 함께 '을에게 지급할 금원이 2개월 이상 연체될 경우 자동 해지된다'는 내용이 담긴 위조문서를 만들었고, 지난해 6월 플레이팅컴퍼니를 상대로 매니지먼트 해지 소장을 접수했다. 그러면서 최현석 측은 위조된 계약서를 증거로 제출했다.

또한 디스패치 측은 최현석이 배우 주진모와 마찬가지로 최근 스마트폰 해킹 피해를 받았다고 전했다. 매체는 최현석이 원본 계약서에서 '이미지와 도덕성에 중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이라는 문구를 뺀 이유가 이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KBS2 '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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