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게임' 정동환, 고수에 "넌 장관급 재목 아냐" |
| 2020. 01.15(수) 2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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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게임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머니게임'에서 정동환이 고수에 솔직한 조언을 건넸다. 15일 밤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머니게임'(극본 이영미·연출 김상호) 1회에서는 채이현(고수)이 정인은행의 파산 문제성에 대해 제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채이현은 국정감사에 참석해 정인은행의 위기를 폭로했다. "정인은행을 팔아야 되는 게 맞지 않냐"는 질문에 "가능한 시나리오 중 하나"라고 답한 것. 결국 채이현은 고상호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호출을 받고 위원장실로 향했다. 그러나 위원장실은 비어있었고, 그는 고상호 위원장이 자신의 아버지 채병학(정동환)의 집으로 향했다는 걸 알게 됐다. 이후 채이현은 고상호 위원장이 문밖으로 나오고 나서야 아버지의 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면서 채이현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학자였던 자신의 아버지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에 채동학은 "넌 오늘 두 가지를 잘못했다"고 운을 뗐다. 채동학은 "한 가지는 네 속마음을 그대로 꺼내 국민에게 밝힌 거고, 두 번째는 그 속마음을 자신감 없게 얘기한 거다. 그렇게 쭈뼛쭈뼛 얘기하면 누가 너의 말에 신뢰를 갖겠냐. 그 정도면 네 할 노릇은 다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채이현은 "더 이상 비겁해지긴 싫었다. 정인은행 그대로 두면 안 된다는 거 누구보다 잘 알지 않냐"고 반박했지만, 채동학은 "그래서 너보고 대학에 남으라고 한 거다. 넌 장관급이 될 재목도 아니다"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머니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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